☎ 070-7943-5724

에어컨수리 안내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거나, 물이 떨어지거나, 에러가 뜨거나, 소리가 이상할 때 원인을 찾아 고치는 서비스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여러 가지라서, 저희는 증상을 먼저 자세히 듣고 현장에서 압력·전류·센서 값을 측정해 원인을 좁힌 뒤 수리 방법과 비용을 설명드립니다. 수리보다 교체가 나은 경우에도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전문 수리업체입니다.

자주 받는 질문

수리 비용이 달라지는 조건

  • 고장 부품의 종류와 부품 수급 여부
  • 실외기 설치 위치와 작업 난이도
  • 기종(벽걸이·스탠드·천장형·시스템)
  • 냉매 회수나 재충전이 필요한지

정확한 비용은 점검으로 원인을 확인한 뒤 말씀드리며, 수리 전에 먼저 동의를 받고 진행합니다.

지역별 에어컨수리

동작구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상도1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흑석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 대방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서초구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2동 방배3동 방배4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강남구

신사동 논현1동 논현2동 압구정동 청담동 삼성1동 삼성2동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 역삼1동 역삼2동 도곡1동 도곡2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3동 개포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

송파구

풍납1동 풍납2동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방이1동 방이2동 오륜동 오금동 송파1동 송파2동 석촌동 삼전동 가락본동 가락1동 가락2동 문정1동 문정2동 장지동 위례동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6동 잠실7동

과천시

중앙동 갈현동 별양동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상황별 점검 안내

설정온도와 실제 온도가 너무 다를 때

설정온도에 맞춰 잘 멈추지 않거나, 반대로 아직 더운데 금방 멈춘다면 온도 센서가 실제와 다른 값을 읽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기 흡입구 근처에 열을 내는 물건이 있으면 센서가 잘못 판단하기도 합니다.

센서 자체 고장이면 부품 교체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리모컨에 온도 감지 기능이 있는 제품은 리모컨 위치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니 설정도 함께 확인합니다. 실내 온도계로 잰 값과 비교해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에어컨만 켜면 차단기가 내려갈 때

에어컨을 켤 때마다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전기가 새는 누전, 순간적으로 전류가 너무 많이 흐르는 과부하, 압축기나 전기 부품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로에 다른 큰 가전이 함께 연결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 증상은 화재와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차단기를 반복해서 올리며 켜 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어떤 차단기가 내려가는지, 누전차단기인지 일반 차단기인지 사진을 찍어 두시면 점검이 빨라집니다.

기판(전자회로) 고장이 의심될 때

기판은 에어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자회로입니다. 전원이 들어왔다 꺼지거나, 표시가 이상하게 깜빡이거나, 특정 기능만 동작하지 않는 등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낙뢰나 정전 뒤에 생기기도 합니다.

기판 문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센서나 배선 문제인 경우가 있어 측정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판 교체는 부품값이 큰 편이고 모델별로 수급이 다르므로, 제품 연식과 상태를 보고 수리와 교체 중 어떤 쪽이 나은지 함께 판단합니다.

실내기나 실외기 팬이 안 돌 때

실내기 팬이 안 돌면 바람이 아예 나오지 않고, 실외기 팬이 안 돌면 열을 못 버려 금방 멈춥니다. 팬 모터 자체 고장, 모터를 돌리는 부품 고장, 팬에 이물질이 끼어 걸린 경우가 있습니다.

실외기 팬은 비닐이나 나뭇가지가 걸려 멈추기도 합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겉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는지만 확인하시고, 손이나 막대로 팬을 건드리지는 마세요. 모터 교체가 필요하면 모델에 맞는 부품을 확인합니다.

시스템에어컨 여러 대 중 일부만 안 될 때

실외기 하나에 실내기 여러 대가 연결된 시스템에어컨은 한 대만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실내기의 배수, 센서, 밸브, 통신선 중 하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모든 실내기가 동시에 약해졌다면 실외기나 냉매 문제를, 한 대만 문제라면 그 실내기 쪽을 먼저 봅니다. 몇 번째 실내기인지, 어느 방인지, 같은 시간에 다른 실내기는 정상인지 알려 주시면 점검 순서를 정하기 쉽습니다.

수리가 끝난 뒤 확인하고 기록해 둘 것

수리 후에는 어떤 부품을 고치거나 바꿨는지, 어떤 측정값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설명드립니다. 교체한 부품이 있다면 기존 부품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수리 내용은 사진이나 메모로 남겨 두시면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증상이 다시 생기면 바로 연락해 주세요. 수리 범위 밖의 부품에서 생기는 문제는 따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서 타는 냄새가 날 때

타는 냄새나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난다면 바로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빼거나 차단기를 내려 주세요. 전선 연결부가 느슨하거나, 모터나 기판 부품이 과열될 때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곰팡이 냄새와 달리 탄내는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다시 켜서 확인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연기나 그을린 자국이 보이면 사진을 찍어 두시고, 콘센트와 멀티탭 사용 여부도 알려 주세요. 에어컨은 전용 콘센트에 연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외기가 안 돌아갈 때 확인할 순서

에어컨은 켠 직후나 껐다 바로 켰을 때 보호를 위해 몇 분간 실외기를 멈춰 두기도 합니다. 그래서 5~10분 정도 기다려 보고, 그래도 실외기가 조용하다면 차단기와 실외기 전원부터 확인해 보세요.

전원이 정상인데 실외기가 반응하지 않으면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 통신선, 실외기 기판, 기동 부품, 팬 모터 등을 차례로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감전 위험이 있어 직접 덮개를 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시원했다가 미지근했다가 반복될 때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를 쉬게 하므로 어느 정도 온도 변화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설정온도에 닿기도 전에 자꾸 멈춘다면 실외기가 너무 뜨거워져 보호 정지가 되거나, 센서가 잘못된 온도를 읽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주변이 막혀 뜨거운 바람이 다시 들어가는 환경, 냉매 부족, 전압 문제 등도 원인이 됩니다. 몇 분 간격으로 멈추는지, 낮에만 그런지 밤에도 그런지 알려 주시면 원인을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원이 아예 안 켜지거나 리모컨이 안 먹힐 때

가장 먼저 리모컨 건전지와 콘센트, 차단기를 확인해 보세요. 리모컨 신호가 안 가는 경우 실내기에 붙은 수동 버튼으로 켜지는지 보면 리모컨 문제인지 본체 문제인지 나눌 수 있습니다.

콘센트와 차단기가 정상인데 표시등이 전혀 들어오지 않으면 실내기 전원부나 기판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차단기가 계속 내려간다면 누전 가능성도 있으니 다시 올리지 말고 점검을 받으시는 게 안전합니다.

정전이나 차단기 작동 후 에어컨이 안 될 때

정전 후 전기가 다시 들어와도 에어컨은 자동으로 켜지지 않는 제품이 많습니다. 리모컨으로 다시 켜 보고, 실외기용 차단기가 따로 있다면 그것도 올라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정전 때 생긴 순간적인 전압 변화로 기판이나 전원 부품이 손상됐을 수 있습니다. 정전이 있었던 날짜와 이후 증상, 표시등 상태를 알려 주시면 점검 범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난방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안 나올 때

냉난방기는 겨울에 실외기에 생긴 서리를 녹이기 위해 잠시 난방을 멈추는 제상 운전을 합니다. 이때 몇 분간 바람이 멈추거나 미지근할 수 있는데, 이는 정상 동작입니다.

제상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차가운 바람만 나오거나, 실외기가 얼음으로 덮여 있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냉매 부족, 전환 밸브 이상, 실외기 배수가 얼어 막힌 경우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실외기 상태 사진이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 전에 미리 시운전해 보는 이유

한여름에 고장이 나면 수리 요청이 몰려 일정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덥기 전에 냉방 모드로 20~30분 정도 틀어 보며 찬바람, 소음, 물 떨어짐, 냄새를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이때 이상이 있으면 여유 있게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운전 전에 필터를 씻고, 실외기 주변 물건을 치우고, 실외기실 창을 열어 두세요. 오랫동안 쓰지 않았다면 전원을 미리 꽂아 두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는 제품도 있으니 설명서를 확인해 보세요.

리모컨을 잃어버렸거나 고장 났을 때

리모컨이 없어도 실내기에 있는 수동 버튼으로 기본 냉방은 켜고 끌 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다만 온도나 바람 세기는 조절이 어려워 리모컨을 새로 구해야 합니다.

리모컨은 제조사와 모델에 맞는 것을 써야 모든 기능이 됩니다. 범용 리모컨은 일부 기능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내기 라벨의 모델명을 알려 주시면 맞는 리모컨을 확인하고, 리모컨 고장인지 실내기 수신부 고장인지도 구분해 드립니다.

냉매가 새는 것 같을 때

냉매는 정상이라면 쓰면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냉방이 점점 약해지고 충전 후 다시 약해진다면 어딘가에서 새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배관 연결부에 기름 자국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설 위치는 실내기 연결부, 실외기 밸브, 열교환기 등 다양합니다. 누설 검사를 하지 않고 충전만 반복하면 비용이 계속 들고 문제는 남습니다. 위치를 찾은 뒤 연결부 재작업, 부품 교체, 용접 수리 중 맞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에어컨을 켤 때 집 전등이 깜빡일 때

에어컨 압축기가 처음 돌기 시작할 때 순간적으로 전류를 많이 써서 전등이 살짝 깜빡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정속형 제품에서 더 흔합니다.

깜빡임이 심하거나, 다른 가전이 꺼지거나,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전기 용량이나 배선, 압축기 기동 부품 문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이 다른 큰 가전과 같은 회로에 연결됐는지도 살펴봅니다.

에어컨을 켰는데 찬바람이 안 나올 때

먼저 리모컨이 냉방 모드인지, 설정온도가 실내온도보다 충분히 낮은지 확인해 보세요. 송풍이나 제습 모드로 바뀌어 있거나 설정온도가 높으면 찬바람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필터가 심하게 막혀 있어도 시원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설정이 맞는데도 미지근하다면 실외기가 돌고 있는지 봐야 합니다. 실외기 팬이 돌지 않으면 전원, 통신, 부품 문제를, 팬은 도는데 시원하지 않으면 냉매 부족이나 압축기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압력과 전류를 재서 원인을 좁힙니다.

실내기에서 덜덜거리거나 딸깍 소리가 날 때

실내기 소음은 원인에 따라 소리가 다릅니다. 덜덜거리는 소리는 송풍팬에 이물질이 붙거나 균형이 틀어졌을 때, 찍찍 끌리는 소리는 팬 축이나 모터 쪽 문제일 때 자주 납니다.

켜고 끌 때 나는 딱딱 소리는 플라스틱이 온도 변화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소리일 수 있어 고장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물이 꿀렁이는 소리가 계속 나면 배수 문제를 봐야 합니다. 소리를 휴대폰으로 녹음해 두시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오래된 에어컨, 수리할지 교체할지 고민될 때

오래된 제품은 고장 부위와 부품 수급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단종된 모델은 부품을 구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압축기처럼 핵심 부품이 고장 나면 수리비가 크게 늘어납니다.

반면 센서, 날개 모터, 배수 부품처럼 비교적 간단한 고장이라면 수리가 합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점검 결과와 예상 비용을 먼저 설명드리고, 수리와 교체 중 선택은 고객님이 하실 수 있게 돕습니다.

실내기와 실외기가 서로 신호를 못 주고받을 때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통신선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움직입니다. 통신이 끊기면 실내기는 켜지는데 실외기가 반응하지 않고, 화면에 통신 관련 에러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설치나 공사 후 선 연결이 헐거워졌거나, 쥐나 습기로 선이 손상되거나, 기판 부품이 고장 났을 때 생깁니다. 선 연결부터 확인하고, 기판 쪽 문제라면 모델에 맞는 부품 수급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실외기 배관에 하얀 성에나 얼음이 생길 때

실외기 쪽 굵은 배관과 가는 배관 연결부에 하얀 서리나 얼음이 생긴다면 냉매가 부족하거나, 실내기 필터가 막혀 공기가 잘 흐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 실내 온도가 낮을 때 오래 틀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얼음이 계속 생기면 냉방이 약해지고, 녹은 물이 떨어져 주변을 적시기도 합니다. 필터를 먼저 씻어 보고도 계속되면 압력을 재서 냉매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을 모른 채 가스만 넣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온 뒤 실외기가 이상할 때

실외기는 비를 맞아도 되도록 만들어졌지만, 물에 잠기거나 빗물이 고이는 곳에 있으면 전기 부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옥상이나 베란다 배수가 막힌 곳이 특히 위험합니다.

실외기가 물에 잠겼던 흔적이 있다면 바로 켜지 말고 점검을 받으세요. 물이 빠진 뒤에도 내부 부품이 젖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외기 받침 높이를 올리거나 배수를 정리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압축기 고장이 의심될 때

압축기는 냉매를 눌러 순환시키는 실외기의 핵심 부품입니다. 실외기 팬은 도는데 압축기가 돌지 않거나, 켤 때마다 차단기가 떨어지거나, 쇠 긁히는 소리가 나면 압축기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압축기를 돌리는 기동 부품이나 기판 문제인 경우도 많아 측정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압축기 교체는 큰 작업이고 비용도 커서 제품 연식과 함께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선택지를 설명드립니다.

제습 모드에서 바람이 차갑거나 약할 때

제습 모드는 습기를 빼기 위해 냉각판을 차갑게 하면서 바람을 약하게 내보내는 방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약하거나 서늘하게 느껴지는 것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

제습 모드에서 물이 전혀 안 나오거나, 냉방 모드도 시원하지 않다면 다른 원인을 봐야 합니다. 제품마다 제습 동작 방식이 달라 설명서를 함께 확인하면 고장인지 정상인지 구분하기 쉽습니다.

실내기에서 하얀 김이 나올 때

습한 날 냉방을 강하게 켜면 차가운 바람이 실내의 습한 공기를 만나 하얀 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면 대부분 정상입니다.

하지만 김이 계속 나오면서 탄내나 매캐한 냄새가 함께 난다면 바로 전원을 끄고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냄새 없이 김만 오래 나온다면 실내 습도와 바람 세기를 확인해 보시고, 계속되면 상담해 주세요.

바람 방향 날개가 안 움직이거나 닫히지 않을 때

바람 방향을 바꾸는 날개(루버)는 작은 모터와 톱니로 움직입니다. 날개가 멈추거나 중간에 걸려 있다면 모터 고장, 톱니 파손, 손으로 억지로 움직여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날개가 닫히지 않으면 먼지가 안으로 쉽게 들어가고, 일부 제품은 날개 이상을 감지해 운전을 멈추기도 합니다. 부품 교체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모델에 따라 부품 수급 기간이 달라 모델명을 먼저 확인합니다.

실내기 안쪽 냉각판에 얼음이 낄 때

앞 커버를 열었을 때 안쪽 냉각판(열교환기)이 하얗게 얼어 있다면 공기 흐름이 막혔거나 냉매가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필터 막힘, 송풍팬 오염, 바람 세기를 너무 약하게 둔 경우에도 생깁니다.

얼음이 녹으면 한꺼번에 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냉방을 끄고 송풍으로 녹인 뒤 다시 확인해 보세요. 필터를 씻은 뒤에도 반복된다면 냉매나 센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얼음을 손이나 도구로 긁어내면 냉각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냉난방기 실외기 아래가 얼 때

난방을 하면 실외기에서 서리를 녹인 물이 나옵니다. 이 물이 빠지지 못하고 얼면 실외기 바닥과 팬 주변에 얼음이 쌓여 소음이나 난방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외기 받침이 낮거나 아래 배수가 막힌 경우 자주 생깁니다. 얼음을 억지로 깨면 부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받침 높이를 올리거나 배수 경로를 만드는 방법을 현장 상황에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실외기 소음이나 진동이 커졌을 때

실외기 소음이 갑자기 커졌다면 팬 날개에 이물질이 닿거나, 고정 볼트가 풀려 진동이 커졌거나, 받침대가 기울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외벽 앵글에 달린 실외기는 진동이 벽을 타고 전달되기도 합니다.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 쇠가 갈리는 소리, 웅 하는 낮은 소리는 각각 원인이 다릅니다. 압축기에서 나는 비정상 소음은 큰 수리로 이어질 수 있어 빨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위치가 위험한 곳이라면 직접 확인하지 마세요.

실내기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때

냉방 중 생긴 물은 배수호스를 따라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호스가 꺾이거나 끝이 물에 잠겨 있거나, 안쪽이 물때로 막히면 물이 실내기 안에서 넘쳐 아래로 떨어집니다.

실내기가 한쪽으로 기울어 설치됐거나 배관 단열이 벗겨져 이슬이 맺히는 경우에도 물이 떨어집니다. 천장형은 물을 퍼 올리는 배수펌프가 고장 나도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물이 떨어지는 위치를 알려 주시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화면에 에러코드가 뜰 때 확인하는 방법

에러코드는 제조사와 모델마다 의미가 다릅니다. 같은 글자나 숫자라도 다른 회사 제품에서는 전혀 다른 뜻일 수 있어서, 인터넷에서 본 설명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제품 설명서나 모델명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상담하실 때는 표시된 코드, 깜빡이는 램프 횟수, 모델명을 함께 알려 주세요. 전원을 껐다 켜서 사라지는 일시적인 에러도 있지만, 같은 코드가 반복되면 센서, 통신, 부품 문제일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전문 수리업체입니다.

실외기 팬은 도는데 시원하지 않을 때

실외기 팬이 돌고 있다고 해서 냉방이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차가운 공기를 만드는 것은 실외기 안의 압축기인데, 압축기가 멈춰 있거나 냉매가 부족하면 팬만 돌고 시원하지 않습니다.

실외기에 손을 가까이 댔을 때 나오는 바람이 따뜻하지 않다면 압축기가 일을 안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압축기 전류와 냉매 압력을 측정해 기동 부품 문제인지, 냉매 문제인지, 압축기 자체 문제인지 구분합니다.

실외기가 외벽처럼 위험한 곳에 있을 때의 수리

실외기가 고층 외벽 앵글에 달려 있으면 점검과 수리 모두 안전 장비가 필요합니다.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직접 확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절대 하지 마세요.

실외기 문제가 의심되면 창 안쪽에서 찍을 수 있는 사진만 보내 주셔도 충분합니다. 작업 위치에 따라 사다리, 로프, 고소 장비 등 방법이 달라져 일정과 비용에도 영향을 줍니다. 날씨가 나쁘면 안전을 위해 일정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쥐나 벌레 때문에 배선이 손상된 경우

실외기나 배관 구멍 주변으로 쥐나 벌레가 드나들면 전선과 통신선을 갉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통신 에러가 뜨거나 실외기가 반응하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손상된 선은 교체하고, 배관 구멍 마감 상태를 확인해 다시 들어오지 않도록 막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주변에 갉은 흔적이나 배설물이 보이면 사진을 찍어 두세요. 해충 방제 자체는 전문 방제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형 에어컨 배수펌프가 고장 났을 때

천장형 에어컨은 물을 위로 퍼 올려 배관으로 보내는 배수펌프가 들어 있습니다. 펌프가 멈추면 물받이에 물이 차서 패널 사이로 물이 떨어지고, 수위 감지 장치가 작동해 운전이 멈추기도 합니다.

펌프 자체 고장도 있지만 물받이 오염으로 펌프 입구가 막히거나, 수위 감지 부품이 오작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청소와 부품 점검을 함께 진행하고, 펌프 교체가 필요하면 기종에 맞는 부품을 확인합니다.

수리 상담 전에 준비해 두면 좋은 정보

정확한 상담을 위해 제품 모델명을 확인해 주세요. 실내기 옆면이나 안쪽, 실외기 옆면에 붙은 라벨에 모델명과 제조 연월이 적혀 있습니다. 라벨 사진을 보내 주시면 부품 확인이 훨씬 빨라집니다.

증상은 언제부터,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지 적어 두시면 좋습니다. 에러 표시 사진, 소리 녹음, 물 떨어지는 위치 사진도 도움이 됩니다. 정보가 많을수록 현장에서 필요한 부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수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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